그룹 샤이니가 다음 달 24∼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을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풍성한 무대로 호평받은 서울 단독 콘서트에 10만 관객을 끌어모은 일본 도쿄 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이다.
SM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색다른 구성과 한층 화려해진 연출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6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해 온 멤버 온유가 약 1년 만에 복귀해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샤이니는 온유, 키, 민호, 태민 네 멤버가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콘서트 이틀째인 다음 달 25일은 샤이니의 데뷔 기념일로, 멤버들과 팬들은 뜻깊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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