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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코쇼’ 원장 송지효·부원장 정혁, 개업식부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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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의 참견 헤메코쇼’ 송지효와 정혁의 미용실 영업 첫날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헤메코쇼’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이하’ 헤메코쇼’)는 MC 송지효와 정혁이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미용실을 창업하는 내용으로, 매주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과 일반인 사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관찰 토크 예능이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재미는 물론, K-뷰티의 숨은 정보들을 알아가는 즐거움 등 다채로운 뷰티 콘텐츠를 선사할 전망이다.

‘헤메코쇼’를 통해 각각 미용실의 원장과 부원장이라는 직함을 갖게 된 송지효와 정혁은 미용실 개업 첫날부터 열의를 불태웠다고 한다. 먼저 송지효는 전문가에 버금갈 정도로 다양한 뷰티 장비들을 준비하고 “영혼을 갈아 넣고 했다”라고 자신 있게 외칠 만큼 노력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손님들의 마음을 녹이는 송지효의 따뜻한 배려가 더해져 ‘헤메코쇼’의 첫 시작은 훈훈한 온기로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군대 이발병 출신이라는 부원장 정혁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약간의 명리학 지식까지 섭렵한 정혁은 의뢰인들의 ‘뷰티 사주’를 토대로 더욱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도모한다고. 무엇보다 정혁은 풍부한 공감 능력으로 의뢰인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헤메코쇼’ 첫 방송에는 ‘잠원동 휴 그랜트’에 도전하는 지석진부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었다는 일반인 사연자까지 다양한 손님이 찾아올 예정이다. 송지효와 정혁을 필두로 트렌디한 뷰티 노하우가 쏟아질 ‘헤메코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송지효와 정혁의 미용실 운영기를 담은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는 4월 13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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