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세븐어스가 ‘Pretty good’으로 후속 활동에 나선다.
세븐어스(희재·이레)는 9일 방송되는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CANVAS(스프링 캔버스)’ 더블 타이틀곡 중 ‘Pretty good(프리티 굿)’ 무대를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Want You Back(원트 유 백)’ 활동을 마친 세븐어스는 이번 주 또 다른 타이틀곡 ‘Pretty good’으로 후속 활동을 선보인다. ‘Want You Back’을 통해 록 사운드를 들려줬다면, 이번 ‘Pretty good’으로는 아련한 감성과 하모니를 전할 계획이다.
‘SPRING CANVAS’는 세븐어스가 음악적 시도를 캔버스를 칠하듯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Pretty good’은 이별 후 좋아하는 마음을 애써 감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Pretty good’ 뮤직비디오에는 봄을 맞은 세븐어스의 화사한 케미스트리가 담겨 음원과 함께 호평을 얻고 있다.
국내 컴백 활동과 더불어 세븐어스는 지난 5일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 ‘SPRING CANVAS’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세븐어스의 미니 1집 ‘SPRING CANVAS’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3만 4000장을 돌파하며 데뷔 싱글 ‘Summús(썸어스)’를 넘어섰고, 한터차트 주간(3월 18~24일 기준) TOP5를 기록했다. 또한 ‘Want You Back’은 대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KKBOX 한국 데일리 톱 싱글 차트인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 PC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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