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한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전 아내를 언급했다.
현재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최민환은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디’에 출연해 싱글대디로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한다.
예고에 따르면 최민환은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을 다잡았다. 최대한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남거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못하는 부분을 정말 많이 해주고 있다”라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하고 있다”라고 이혼한 율희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최민환은 삼남매의 아침밥부터 집안일까지 하면서 육아를 하며 엉덩이 붙일 새도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민환은 에너지 넘치는 7세 아들 재율이와 온몸으로 놀아주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 5세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의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등 혼자 아빠와 엄마가 하는 일을 모두 커버하며 육아 빈틈이 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라고 예고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9시 15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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