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혜리, 오열까지…방금 전해진 소식

위키트리 조회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 근황이 초미의 관심사다.

유튜브 ‘혜리’

류준열과의 열애로 ‘환승연애’ 논란에 휩싸였던 한소희가 혜리를 겨냥한 글을 또 올렸기 때문. 하지만 아무런 입장문도 대응도 하지 않았던 혜리였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온통 혜리에게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혜리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혤’s club ep8 태연-쉬겠다더니 폭주하는 탱떤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태연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혜리는 태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선배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그 두려움을 금세 없애준 태연의 따뜻함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너무 선배님이었기 때문에 무서웠지만, 만나자마자 ‘어서 와’하며 너무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내가 왜 무섭냐”며 웃음을 보였고, 혜리는 “너무 선배님이어서 무서웠다. 혹시 싫어하면 어떡하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러한 태연의 따뜻한 반응에 혜리는 크게 감동받았고, 이는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으로 발전했다. 혜리는 “아주 감동적이었다. 언니를 처음 보자마자 고민 상담하고 울었다”고 밝혔다.

이에 태연은 당시의 상황이 쉽지 않았음을 인정하며 “그게 밉지 않았다”고 화답했다. 태연의 이러한 반응은 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더욱 굳건히 했다.

또한, 혜리는 태연이 후배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왜 태연을 좋아할까”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태연은 겸손하게 자신의 오랜 활동이 후배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에 대해 생각했다.

한편 한소희가 블로그에 이어 자신의 인스타에 ‘환승연애’ 의혹을 받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다시금 토로하면서 혜리와 시종일관 침묵 중인 남자 친구 류준열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혜리’
유튜브 ‘혜리’
유튜브 ‘혜리’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3

300

댓글3

  • ㅇㅇ

    혜리가 더 행복한 일 많아지길...

  • 홧팅

  • 혜리야 힘내

[연예] 랭킹 뉴스

  • '전설의 리그' 기보배, 개인전 결승서 승리 '영원한 클래스'
  • “너무 성의 없이 소감을…” 논란의 'SBS 연예대상' 수상자, 한마디 남겼다
  • 모카 무스 메이크업, 이렇게 해봐
  • 풍자·박나래, '연예대상' 불참 후 뒤늦은 수상 소감 "먹찌빠 부활하자"
  • [주간 넷플릭스] 브로맨스 액션 '리크루트2'부터 임영웅 '아임히어로'
  • "신랑=좋은 사람" 아이린, 5월 사업가와 깜짝 결혼…이시영·김나영→송해나 축하 물결ing [MD이슈](종합)

[연예] 공감 뉴스

  • 7년 기러기에 암수술… 이상운, ‘결국 텐트 신세’
  • 열애설 없던 아이린 '결혼 발표'…설 연휴 마지막 날 깜짝 소식 (전문)
  • 공개 5일 만에 터졌다…13개국 '1위' 찍고 반응 폭발한 대작 '한국 드라마'
  • 에스파, 미주·유럽투어 시작…슈퍼노바 이은 새 무대 릴레이 예고
  • 이혼 후에도 인기 폭발… 이수진, 세 번째 ‘파경’
  • SNS 난리난 지예은 수상소감…'뿌엥'의 인간화에 반응 터졌다 [MD이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 “그러고도 사람이냐” 택시 하차하는 노인 쓰러지든 말든 갈 길 간 택시기사
  • “당장 검사 안 받으면 무조건 낭패” 운전자들, 역대 최대 규모에 난리 났다!
  • “고령운전자 어떻게 좀 해라” 운전자들 4년 핵이득, 하지만 불안한 ‘이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인 1순위 해외여행지 일본이 아닌 바로 "이곳"이다

    뉴스 

  • 2
    명상·ICT 융합, 스님이 나섰다...KAIST 손잡은 국내 첫 명상연구자

    뉴스 

  • 3
    플래닛 랩스(PL.N), 위성 제작 계약 체결…아시아 판매 계획

    뉴스 

  • 4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月 최대 1만8천원 오른다

    뉴스 

  • 5
    ASML(ASML.AS) CEO "딥시크, 칩 수요에 긍정적" 주장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전설의 리그' 기보배, 개인전 결승서 승리 '영원한 클래스'
  • “너무 성의 없이 소감을…” 논란의 'SBS 연예대상' 수상자, 한마디 남겼다
  • 모카 무스 메이크업, 이렇게 해봐
  • 풍자·박나래, '연예대상' 불참 후 뒤늦은 수상 소감 "먹찌빠 부활하자"
  • [주간 넷플릭스] 브로맨스 액션 '리크루트2'부터 임영웅 '아임히어로'
  • "신랑=좋은 사람" 아이린, 5월 사업가와 깜짝 결혼…이시영·김나영→송해나 축하 물결ing [MD이슈](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먹튀' 영입한 레알 베티스...이번에는 '백업 레프트백' 임대 추진!

    스포츠 

  • 2
    "정말 맛있고, 재밌는 식사였다" ML 45홈런 타자도 홀딱 반했다…'호주 시드니에서' 두산의 특별했던 설 명절

    스포츠 

  • 3
    [최봉균의 生生클리닉] 양악수술은 연예인수술? – 카메라 잘 받는 얼굴이란

    뉴스 

  • 4
    박카스·용각산쿨 등 새해부터 약값 줄줄이 인상

    차·테크 

  • 5
    [도쿄오토살롱] 달라진 현장의 분위기, 새로운 방향으로 걷는 도쿄오토살롱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7년 기러기에 암수술… 이상운, ‘결국 텐트 신세’
  • 열애설 없던 아이린 '결혼 발표'…설 연휴 마지막 날 깜짝 소식 (전문)
  • 공개 5일 만에 터졌다…13개국 '1위' 찍고 반응 폭발한 대작 '한국 드라마'
  • 에스파, 미주·유럽투어 시작…슈퍼노바 이은 새 무대 릴레이 예고
  • 이혼 후에도 인기 폭발… 이수진, 세 번째 ‘파경’
  • SNS 난리난 지예은 수상소감…'뿌엥'의 인간화에 반응 터졌다 [MD이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 “그러고도 사람이냐” 택시 하차하는 노인 쓰러지든 말든 갈 길 간 택시기사
  • “당장 검사 안 받으면 무조건 낭패” 운전자들, 역대 최대 규모에 난리 났다!
  • “고령운전자 어떻게 좀 해라” 운전자들 4년 핵이득, 하지만 불안한 ‘이유’

추천 뉴스

  • 1
    한국인 1순위 해외여행지 일본이 아닌 바로 "이곳"이다

    뉴스 

  • 2
    명상·ICT 융합, 스님이 나섰다...KAIST 손잡은 국내 첫 명상연구자

    뉴스 

  • 3
    플래닛 랩스(PL.N), 위성 제작 계약 체결…아시아 판매 계획

    뉴스 

  • 4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月 최대 1만8천원 오른다

    뉴스 

  • 5
    ASML(ASML.AS) CEO "딥시크, 칩 수요에 긍정적" 주장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먹튀' 영입한 레알 베티스...이번에는 '백업 레프트백' 임대 추진!

    스포츠 

  • 2
    "정말 맛있고, 재밌는 식사였다" ML 45홈런 타자도 홀딱 반했다…'호주 시드니에서' 두산의 특별했던 설 명절

    스포츠 

  • 3
    [최봉균의 生生클리닉] 양악수술은 연예인수술? – 카메라 잘 받는 얼굴이란

    뉴스 

  • 4
    박카스·용각산쿨 등 새해부터 약값 줄줄이 인상

    차·테크 

  • 5
    [도쿄오토살롱] 달라진 현장의 분위기, 새로운 방향으로 걷는 도쿄오토살롱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