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 멤버 주창욱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창욱군은 차기 앨범 준비 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핀 활동은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주창욱군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리핀은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지난 2020년 10월 28일 데뷔 후 ‘Free Pass’, ‘Villain’, ‘GAME’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에게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드리핀 주창욱군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주창욱군은 차기 앨범 준비 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드리핀 활동은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드릴 예정이며, 당사는 주창욱군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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