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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 흥행세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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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영화 ‘파묘’가 지난 주말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5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24만 375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20만 9064명이다.

10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파묘’ 홍보물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뉴스1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5주 동안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개봉 32일 만에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됐으며 이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 보다는 하루 빠른 속도이자 ‘범죄도시3’와는 같은 기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최민식은 ‘명량’ 이후 2번째 천만 영화 주인공이 됐고 유해진에게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에 이어 4번째 천만 영화다. 김고은, 이도현에게는 이번 작품이 필모그래피 첫 번째 천만 영화이다.

‘파묘’ 포스터 / 쇼박스

오는 27일 손석구 주연의 스리러 ‘댓글부대’ 개봉 이후에는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댓글부대’는 예매율 27.0%, 예매 관객 수 5만 5000여 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파묘’는 19.0%(예매 관객 수 3만 8000여 명)로 2위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SF 영화 ‘듄: 파트 2’는 지난 주말 12만 2000여 명(14.2%)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10만 5000여 명(10.3%)을 불러들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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