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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김남주, 다비치 등 다양한 여성 가수들이 컴백한다.
▲보아, 본업으로 컴백
가수 보아가 오는 26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2022년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아는 최근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 등으로 활동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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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4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는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배드(BAD)’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솔로 데뷔 앨범 ‘버드’에 이어 과감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김남주가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도 용기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앨범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을 맡은 ‘미러, 미러’와 부드러운 감성의 ‘라이딘 아웃’ 등의 신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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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따뜻한 위로 담은 신곡 발매
듀오 다비치는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이 곡은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다비치는 지난해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로 사랑을 받았고 단독 콘서트 ‘스타리 스타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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