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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관련 혜리 소속사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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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한소희 류준열 관련 혜리 소속사 입장 표명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682

<밝힐 입장이 따로 없다고 밝힌 혜리 소속사>

17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관계자는 OSEN에 “혜리의 SNS와 관련해 따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5037211

가끔 보면 일기장에 써야 할 이야기를 소셜미디어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소셜미디어 자체가 일기장과 경계가 참 모호하다. 만약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소셜미디어에다가 똥을 사도 크게 파급력이 없으리라. 하지만 본인이 유명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는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있는 개인 사진을 몇 달 전 다 지워 버렸다.

개인 정보 도용이 가장 큰 이슈였고 나도 사람이기에 언젠가는 큰 실수를 할 거 같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감정적이고 그 순간의 감정에 휩싸여 자신의 관종력을 발산하기 마련이다. 원래 이 블로그에도 내 개인적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다 지워 버렸다.

온라인 공간은 생각보다 더 공적인 공간이라서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가 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요즘은 이번에 새로 생긴 아이폰 일기 어플에 가끔 일기를 남긴다.

퍼거슨 감독의 아니더라도 소셜미디어는 유명인에게 만큼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본인의 이미지나 향후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소셜미디어는 유명인인 경우 소속사나 매니저가 있다면 제발 본인이 관리하지 말기를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혜리의 인스타 스토리가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더욱 더 그렇다. 혜리의 인스타 스토리가 이번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과 관련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타이밍이 너무 절묘했었고 사람들에게 온갖 억측과 소설을 쓰게 했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혜리 소속사는 따로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 거라는 입장이라고 한다.

<류준열 소속사 고소 공지>

<류준열 한소희 관련 한소희 블로그 공식 입장>

최근 혜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쇼를 좋아하기 때문에 호감이 가는 연예인 이었는데 이번 행동은 사실 팬이라고 해도 쉴드를 치기가 좀 힘들긴 하다.

소셜미디어가 인생의 낭비까진 아니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민폐가 될 수 있다는 걸 이번에도 다시금 배운다.

노바디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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