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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소속사 고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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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류준열 소속사 고소 공지

https://www.etnews.com/20240105000229

결국 류준열 소속사에서 고소 공지가 올라 왔다.

온갖 억측과 추측이 난무했던 터라 이 정도로 난리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개인적으로는 누군가의 인스스가 너무 경솔했다고 생각 한다. 퍼거슨 감독이 SNS 는 인생의 낭비라고 한 게 이해가 가기도 한다. 특히나 유명인들은 제발 소셜미디어를 본인 말고 소속사나 아니면 전문가가 관리를 했으면 한다.

사람은 감정적이기에 공인이라는 걸 잊고 자신의 말 한 마디가 얼마나 큰 파급력을 일으키는지 가끔 잊고는 한다. 이 정도면 인스스에 애매한 글을 올린 당사자가 사과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다. 공인이자 유명인으로 쉽게 돈 벌면서 실수 한 번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는 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아무것도 예측하기 힘든 한 마디로 온갖 궁예질을 하면서 해당 스타들의 소셜미디어에 찾아가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 빌미를 제공한 사람도 어느 정도 입장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사실 누군가의 사랑은 기본적으로는 기쁜 일일텐데 자신이 감정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일을 이 사단으로 만들고 원인 제공한 부분은 언급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 류준열 님의 소셜미디어에 입에 담지도 못할 악플들이 달리고 뇌가 없는 사람들의 온갖 말도 안 되는 풍문이 떠돌고 있는 듯한데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기를 당부 드린다. 이런 사람들이 꼭 금융 치료 받아야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나라는 사실적시 명예 훼손도 있는 만큼 없는 말을 지어내면 형사 처벌은 물론 나중에 민사 소송에 들어가서도 골치 아파진다. 최소 2-3년은 고생해야 한다.

그리고 연예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건 뭐 어쩔 수 없다 하는데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고 퍼뜨리고 2차 생산하는 건 범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할리우드 역시 최근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사건을 보면 이런 사건에 대해서 절대 관대하지 않다. 엠버 허드에게 벌금이 무려 몇 백억원 수준인 걸 생각해 본다면 말이다.

그런데 이런 일에 연예인들이 그렇게 고소를 해도 아직도 이상한 소문 내고 악플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 걸 생각해 본다면 영원히 답이 안 나올 문제 같기는 해서 깝깝하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입장 전문>

http://c-jes.com/press/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한소희 공식 네이버 블로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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