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혜리 류준열 한소희 타임라인 요약본’ 등장… 댓글창, 시끌시끌한 이유

위키트리 조회수  

배우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이 갑작스럽게 터진 이후 온라인 곳곳이 시끌시끌하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여러 페이지 등에는 온통 류준열, 한소희에 덧붙여 혜리에 대한 게시물들로 가득 찼다. 심지어 더쿠, 에펨코리아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 류준열 한소희 타임라인 23년부터 지금까지 요약.jpg’라는 제목의 게시물까지 등장했다.

혜리, 류준열, 한소희. / 혜리 인스타그램, 류준열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해 류준열 혜리 결별 기사가 터진 시점부터 15일 오후 혜리가 류준열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시점까지 쭉 나열돼 있다.

류준열 혜리 결별 기사는 2023년 11월 13일 최초 보도됐고, 한소희가 류준열 개인 사진전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2023년 11월쯤 흘러나왔다. 그런 뒤 몇 개월이 지난 2024년 3월 15일 오전 3시쯤 류준열 한소희 하와이 목격담이 기사화돼 본격적으로 두 사람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이 터진 직후 류준열 한소희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 간 사실을 맞지만 사생활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몇 시간 뒤인 오전 11시 45분쯤 혜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말을 갑자기 남겼다. 팬들에 따르면 약 한 시간 뒤 혜리는 류준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었다.

이러한 타임라인이 온 세상에 공개되자 대다수 네티즌들은 타이밍이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벌어진 일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대로 추측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일부는 상황이 어찌됐던 혜리가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에 불쾌감을 드러낸 건 맞는 거 같다는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에펨코리아 등에 올라와 퍼진 게시물. / 더쿠

혜리와 류준열이 7년 정도 만남을 이어오다 결별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류준열과 한소희 관계는 당사자들만이 안다. 류준열 한소희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입장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측 모두 열애에 대한 내용은 두 사람 사생활일 뿐이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유명 셀럽들의 공개 열애는 대체로 대중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다. 스타의 열애 사실 자체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이는 공개 열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과거에 비해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비밀 유지, 팬들 반발 등 이유로 공개 열애가 환영받지 못했다면, 현재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들이 많다. 팬들 역시 스타의 열애를 축복해 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모든 공개 열애가 대중들에게 박수를 받는 것은 아니다. 이미지가 생명이라고 여겨지는 연예계 바닥에서 조그마한 의혹이라도 대중들이 품게 되는 순간, 공개 열애는 득 보다는 실이 훨씬 더 많아진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AI 추천] 공감 뉴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맥스포토] 김윤석·이승기의 ‘대가족’ 출사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 2
    입대 3일 만에 20대 훈련병 사망, 군 조사 진행 중

    뉴스 

  • 3
    박상웅 주최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특별강연회 성료

    뉴스 

  • 4
    '뮌헨은 다 계획이 있구나' 레버쿠젠 에이스 위해 8년 동안 물밑 작업...이번 여름 '1473억' 지불 결단

    스포츠 

  • 5
    "아빠들 심장 떨린다"…신형 쉐보레 말리부, 역대급 렌더링 등장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지금 뜨는 뉴스

  • 1
    "연금·건보개혁 없으면 40년 뒤 복지지출 비중 74% 증가"

    뉴스 

  • 2
    탯줄도 그대로… 지하상가 화장실서 가방에 담긴 채 버려진 신생아 발견됐다

    뉴스 

  • 3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차·테크 

  • 4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체계화 필요

    뉴스 

  • 5
    [홋카이도 여행] 12월 1월 겨울 북해도 삿포로 여행! 비에이 버스투어 BEST 3 추천! :: 투어 코스 및 스펙 비교 총정리

    여행맛집 

[AI 추천] 추천 뉴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맥스포토] 김윤석·이승기의 ‘대가족’ 출사표

추천 뉴스

  • 1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 2
    입대 3일 만에 20대 훈련병 사망, 군 조사 진행 중

    뉴스 

  • 3
    박상웅 주최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특별강연회 성료

    뉴스 

  • 4
    '뮌헨은 다 계획이 있구나' 레버쿠젠 에이스 위해 8년 동안 물밑 작업...이번 여름 '1473억' 지불 결단

    스포츠 

  • 5
    "아빠들 심장 떨린다"…신형 쉐보레 말리부, 역대급 렌더링 등장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연금·건보개혁 없으면 40년 뒤 복지지출 비중 74% 증가"

    뉴스 

  • 2
    탯줄도 그대로… 지하상가 화장실서 가방에 담긴 채 버려진 신생아 발견됐다

    뉴스 

  • 3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차·테크 

  • 4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체계화 필요

    뉴스 

  • 5
    [홋카이도 여행] 12월 1월 겨울 북해도 삿포로 여행! 비에이 버스투어 BEST 3 추천! :: 투어 코스 및 스펙 비교 총정리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