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유명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39)이 과도한 포토샵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구 에린 팩스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팬들은 이 사진에서 클로에의 얼굴이 포토샵된 것처럼 보인다고 비난했다.
한 팬은 “이건 네 얼굴이 아니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은 “모든 사람들이 이 사진이 너의 얼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삭제하길 바란다”고 썼다.
클로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3억 1,000만명이 넘는데, 대다수의 팬들은 과도하게 변화된 외모를 지적했다.
한편 클로에는 NBA 스타 트리스탄 톰슨(33)과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 딸 트루를 낳았다. 톰슨은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외도를 저질렀고, 아들까지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별하는 듯 보였으나, 클로에는 2022년 7월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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