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녕하신가영이 혈액암에서 완치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이며, 완전히 멀쩡한 상태“라며, 간호사 분들의 칭찬에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신가영은 1년 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었는데, 이제 그 고된 시간을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투병 중인 이들에게 “저처럼 4기 암도 잘 이겨내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신가영은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선보일 것을 약속하며,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안녕하신가영, 악성 림프종 및 혈액암 판정 소식 전해…
지난해 3월 14일, 가수 안녕하신가영(본명 백가영)이 혈액암 진단 후 투병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안녕하신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초부터 계속된 원인불명의 아픔 끝에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안녕하신가영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안녕하신가영은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진행 속도도 빠른 병이라 당장 이번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됐다“며, 현재 상황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안녕하신가영 10주년이어서 보고픈 이들이 특히 많았지만, 모든 음악에 쉼표가 있듯이 당분간은 치료에 집중하겠다“며, 건강을 회복한 후 다시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안녕하신가영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신가영은 “제가 크게 아픈 동안 누군가가 아플 확률이 조금이나마 낮아졌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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