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훈남 금융맨 남편 공개 윤진이·공식석상 서는 황정음·’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남희석
●윤진이, 이국적 외모의 금융맨 남편 공개
배우 윤진이가 방송을 통해 남편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윤진이는 11일 방송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결혼 3년차에 들어선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4세 연상의 남편과 11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 남편 김태근씨는 연세대 출신의 사모펀드 매니저로 이국적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진이는 지난 2022년 10월 1년 열애 끝에 김씨와 부부가 됐다. 이어 이듬해 3월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해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혼 소송 중’ 황정음, 공식석상 선다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이 공식석상에 선다.
황정음은 오는 27일 열리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 촬영 중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 중에도 꿋꿋하게 촬영장을 지키며 주연배우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드라마 제작발표회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달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임을 알렸다.
황정음은 2020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모씨와 이혼 조정 신청으로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가 이듬해 7월 재결합한 바 있다.
●남희석, 12일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방송인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를 가졌다.
남희석은 12일 전남 진도 고군면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에서 진행한 KBS1 ‘전국노래자랑’ 진도편 녹화에 MC로서 처음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던 고 송해와 김신영을 언급하며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지난 9일 녹화를 끝으로 1년 반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했다. 김신영의 하차 과정과 관련해 일방 통보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고, 논란이 거세지자 KBS는 부진한 시청률 때문으로 설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