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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美소년은 훗날 대한민국 대표 ‘미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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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이기에 그의 과거 모습에 대중은 관심을 가진다.

현재 차은우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26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김남주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어 더욱 이목이 쏠린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주인공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비슷한 상처를 지닌 청년 권선율(차은우)과 은수현이 쌓아가는 깊은 감정과 연대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다.

드라마는 출연 배우들과 깊이 있는 서사 등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OST도 주목받는다.

김남주·차은우의 절절한 연대, 박학기 노래가 채운다

포크송의 대가 박학기가 김남주와 차은우가 주연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첫 번째 OST를 부른다.

박학기는 ‘원더풀 월드’에 수록될 첫 OST인 ‘코즈 유'(Cuz You)를 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잔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박학기의 감미로운 미성과 어우러져 드라마를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지난 1일 방송을 시작한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주인공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비슷한 상처를 지닌 청년 권선율(차은우)과 은수현이 쌓아가는 깊은 감정과 연대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다.

박학기는 OST ‘코즈 유’를 통해 드라마 속 두 주인공의 감정을 드러내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2일 방송한 2회에서 깊은 절망의 늪에 빠진 은수현의 마음을 위로하는 장면에 처음 삽입돼 시청자에게도 그 여운을 남겼다.

박학기는 국내 대중음악계를 상징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꼽힌다. 특유의 맑고 깨끗한 미성으로 ‘비타민’, ‘향기로운 추억’, ‘아름다운 세상’ 등 히트곡을 만들어왔다.

이번 ‘원더풀 월드’ OST에 참여하면서 박학기는 ‘코즈 유’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맥스EN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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