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아이유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전현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현무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이라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월드투어 콘서트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EOUL’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에 이어 일본 요코하마·대만 타이베이·북미 6개 도시(뉴어크·애틀랜타·워싱턴 D.C·로즈몬드·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여는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IU H. E. R. WORLD TOUR CONCERT)’가 티켓 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대만의 경우, 6일 진행된 예매에서 동시접속이 최대가 70만이라는 폭발적인 수치를 보여줬다. 매진 후 타이베이 리포트, CTS NEWS, TVBS NEWS 등 현지 유력 매체에서 ‘한국의 국민천후(여왕) 아이유의 티켓 매진’, ‘현지 공연도 한국처럼 실명제로 암표상(황니우) 근절’ 등 제목으로 이를 관심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18개 도시를 돈다. 향후 티켓 예매 일정으로 오사카가 8일부터 17일까지 2차 선행예매 실시, 싱가포르가 오는 15일 진행된다.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상세 예매 정보는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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