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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토크쇼 맡았던 이효리…오늘(7일) 다소 막막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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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첫 단독 MC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하지만 KBS 측은 정확한 답변을 피하고 있다.

이효리 /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효리 인스타그램

7일 스포츠조선 등에 따르면 KBS2 심야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달 중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프로그램 폐지 기로에 선 상황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KBS는 뉴스1에 “현재로서 답을 주기 어렵다. 제작진에게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답변을 내놓았다.

스포츠조선은 취재를 통해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이날을 끝으로 프로그램은 종영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방송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11일 마지막 녹화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포스터 / KBS2 제공

KBS2의 심야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는 2022년 종영한 동시간대 장수 음악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정신을 이어받은 프로그램이다.

‘더 시즌즈’는 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4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각 시즌별 다른 뮤지션들이 MC를 맡아 관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는 구성이다.

지난해 6월 ‘더 시즌즈’는 가수 박재범을 시작으로 시즌2에서는 그룹 잔나비 보컬리스트 최정훈, 시즌3에서는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MC를 맡았다. 1월 5일부터 방영된 시즌4의 MC는 이효리가 맡아 진행 중이다.

이효리는 이번 ‘이효리의 레드카펫’ MC를 통해 데뷔 후 26년 만에 단독으로 음악 토크쇼를 진행하게 됐다. 앞서 그는 2012년 정재형과 함께 SBS ‘유앤아이’라는 심야 음악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총 9회 방송된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첫 방송 시청률 1.9%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1월 26일 방송의 경우 시청률이 0.8%까지 떨어지는 추이를 보였다. 다만 방송 관계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이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점, TV 시청 인구가 급격히 떨어진 점 등은 감안해야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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