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와 모델 박세라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임원희와 이상민이 함께 모델 박세라와 차서린을 만나는 2:2 소개팅 형식의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데이트는 한혜진의 홍천에 위치한 아름다운 별장에서 진행됐다. 임원희와 이상민은 별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럽게 소개팅을 제안받았고,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번 데이트는 그들의 뜻밖의 첫 만남이었지만, 임원희와 박세라, 이상민, 차서린은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러브복권 게임을 시작했다.
임원희는 박세라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박세라도 임원희를 선택하여 따뜻한 아이컨택을 이어갔다.
데이트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박세라는 임원희에게 함께 무안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은 임원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두 사람은 야외에서 1:1 족욕 데이트도 즐겼다.
박세라는 무안에 있는 양파밭으로 함께 오라는 제안을 하며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이어나갔다.
이렇게 임원희와 박세라의 로맨틱한 데이트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공개되면서 박세라 프로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 박세라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53살인 임원희와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박세라 키는 180cm이며, 직업은 19년 차 모델 겸 농부다. 현재 전남 무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4년 째 양파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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