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가 ‘펭수’와 만났다.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듄: 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했다. EBS 대표 캐릭터 ‘펭수’는 지난 21일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작품 속 프레멘처럼 파란 렌즈와 호흡 장치를 착용하고 나타나 “’듄: 파트2’ 인터뷰하기 위해 왔다. ‘듄: 파트2’와 ‘펭수’ 모두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한차례 예고를 하여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그 인터뷰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번 인터뷰에는 시리즈를 이끄는 주인공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를 필두로 ‘챠니’ 역의 젠데이아,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인터뷰를 보여줄 예정이다.
‘듄: 파트2’는 주역들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다. 전편을 보지 않아도 전개가 이해된다는 평과 ‘듄: 파트2’가 주는 영화적 체험에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봉 당일인 2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 822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탑건: 매버릭’ 개봉 당일 예매량 26만 장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전편인 ‘듄’의 개봉 당일 예매량 7만 장의 4배 넘는 수치를 보여주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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