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가 2월 28일 오늘 유퀴즈에 나온다. 유퀴즈 섭외력 미쳤다!!
티모시&젠데이아는 듄:파트 2가 오늘 개봉하기도 했고 홍보차 유퀴즈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티모시 샬라메는 내한해 한국의 듄친자(듄에 미친자)한국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었다.
티모시 샬라메(1995년 12월 27일 출생)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 12월 27일 출생으로 현재 28세다. 할리우드에서 키가 작고 왜소한 편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던 배우였는데 듄 1을 보고는 티모시 샬라메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었다. 티모시 샬라메 키가 얼마인지 찾아보니 178로 작은 편이 아니었다. 키가 170인 톰 크루즈를 생각하면 티모시 샬라메는 왜소해서 그렇지 작은 키는 아니다.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가 아닐까 싶은 티모시 샬라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뒤를 잊는 대배우로 성장할 것 같다.
나무위키에서 찾아본 티모시 샬라메 정보를 보면 티모시 샬라메는 광고로 시작해 단편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에 얼굴을 알린 건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의 아들이었던 어린 톰 역할을 맡으면서였다. 인터스텔라에서는 딸이 중요했기 때문에 아들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었다. 비중이 작게 나와 울기도 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이후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 호평을 받기 시작한 티모시 샬라메였고 몰랐던 사실인데 2015년에 스파이더맨 오디션을 보기도 했지만 떨어졌다.
티모시 샬라메를 전세계로 알린 영화가 2017년에 나온 영화<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올리오를 사랑하게 된 엘리오 역할을 맡아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고통받는 연기를 잘 해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남자지만 꽃미모로 아름답게 나와서 티모시 샬라메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개인적으로 퀴어 영화 중 명작에 들어가는 영화로 좋아하는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에 올리오와 전화 통화를 하고 모닥불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엘리오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22세 젊은 나이로 아카데미 시상식 3번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노 감독님과 다시 만나 만든 <본즈 앤 올>은 스토리가 공포스러워 아직 못 본 작품인데 평가가 좋아서 보고싶긴 하다.
그레타거윅 감독님의 <레이디 버그>에서 나쁜 남자 역할로 나왔었고 연기 호평받았다.
그레타거윅 감독과 다시 만난 작품 <작은 아씨들>에서는 로리 역할을 맡으면서 청춘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디어 2020년 드니 빌뇌브의 <듄>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 역을 맡게 되면서 떠오르는 별이 된 것 같다. 듄은 드니 빌뇌브 감독님의 영상미와 스토리,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웅장함에 매료되는 작품이었다.
듄: 파트 2는 10년 이내 나올 수 없는 SF 걸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더 기대가 된다. 3월 1일 아이맥스관 예매했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넷플릭스 영화<돈 룩 업>에도 나왔었고 올해 초 개봉한 뮤지컬 영화 <웡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 밥 딜런 전기 영화<어 컴플리트 언노운>에 캐스팅되어서 올해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티모시 샬라메 영화 필모
우리나라에 알려진 영화 위주로
날짜순으로 적었습니다.
인터스텔라(2014)
미스 스티븐스(201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핫 썸머 나이츠(2017)
레이디 버그(2017)
레이니 데이 인 뉴욕(2019)
더킹:헨리 5세(2019)
작은 아씨들(2019)
프렌치 디스패치(2021)
듄(2021)
돈룩업(2021)
본즈 앤 올(2022)
웡카(2024)
듄: 파트 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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