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공명·위키미키 김도연 “사실 아냐, 선후배일 뿐”
배우 공명(29)과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2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26일 한 매체는 공명과 김도연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도연이 최근 그룹 숙소에서 나가면서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졌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공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을 뿐”이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도연 측도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공명은 김도연과 위키미가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에 함께 있었다. 공명은 2013년 판타지오가 선보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2019년) ‘시민덕희'(2024년) 등에 출연해왔다.
김도연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한 뒤 이듬해 걸그룹 위키미키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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