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황정음 인스타에 올라온 남편 사진에서 ‘특이점’이 발견됐다

위키트리 조회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던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이후 또다시 파경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2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뜬금없이 남편 사진 5장을 박제했다.

특히 황정음이 게재한 사진은 타인의 휴대전화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파경은 이영돈의 원인 제공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황정음은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며 “나랑 결혼해 너무 바쁘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예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적은 첫 번째 게시물을 올렸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어 두 번째 게시물에는 “울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누군가 들고 있는 휴대전화를 찍은 것으로 손가락도 함께 촬영됐다.

세 번째 게시물에는 “ㅋㅋㅋㅋㅋㅋㅋ” 7글자와 함께 앱으로 변경된 남편 이영돈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역시 낮은 해상도로 볼 때 타인의 휴대전화 속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진도 마찬가지였다.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손가락이나 굴곡진 테두리를 볼 때 황정음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에 올라온 남편 이영돈 사진을 지켜본 누리꾼들도 “다른 핸드폰에 있는 화면을 찍은 것 같다. 백 퍼센트 황정음 핸드폰 아닌 것 같다.” “다른 핸드폰에 있는 남편 사진을 황정음 님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은 지난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한 조정 신청 후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을 결정했다. 이후 2022년 황정음은 둘째를 출산했다.

당시 황정음은 남편과 이혼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 재결합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상처는 아물지 못했고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에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AI 추천] 공감 뉴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30홈런-100타점' 양석환, DH 2차전도 5번 출격…부상 털어낸 신민재 선발 복귀, 2루수-9번 타자 [MD잠실 DH2]

    스포츠 

  • 2
    "손흥민 가슴에 조던 박히나?"…메시·네이마르·음바페 이탈 PSG, '에어조던' 계약 불투명→대체 클럽 1순위가 토트넘

    스포츠 

  • 3
    "손흥민 가슴에 조던 박히나?"…메시·네이마르·음바페 이탈 PSG, '에어조던' 계약 불투명→대체 클럽 1순위가 토트넘

    스포츠 

  • 4
    '30홈런-100타점' 양석환, DH 2차전도 5번 출격…부상 털어낸 신민재 선발 복귀, 2루수-9번 타자 [MD잠실 DH2]

    스포츠 

  • 5
    “오타니 포스트시즌 이도류? 생각도 안 해” 오타니 마운드 복귀 2025년으로…다저스 사장의 정리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지금 뜨는 뉴스

  • 1
    “쏘렌토 그냥 압도하네” 캐딜락이 새롭고 공개한 신형 SUV 풀체인지 모델… 실내가 대박

    차·테크 

  • 2
    역시 범상치않은 최강록 어록

    뿜 

  • 3
    천하의 백종원도 꺼리는 식재료

    뿜 

  • 4
    서양 음식 평론가가 쓴 돼지곰탕 맛 표현

    뿜 

  • 5
    "오토바이보다 더 악질" 벌써 8,752명, 운전자 스트레스만 폭발

    차·테크 

[AI 추천] 추천 뉴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30홈런-100타점' 양석환, DH 2차전도 5번 출격…부상 털어낸 신민재 선발 복귀, 2루수-9번 타자 [MD잠실 DH2]

    스포츠 

  • 2
    "손흥민 가슴에 조던 박히나?"…메시·네이마르·음바페 이탈 PSG, '에어조던' 계약 불투명→대체 클럽 1순위가 토트넘

    스포츠 

  • 3
    "손흥민 가슴에 조던 박히나?"…메시·네이마르·음바페 이탈 PSG, '에어조던' 계약 불투명→대체 클럽 1순위가 토트넘

    스포츠 

  • 4
    '30홈런-100타점' 양석환, DH 2차전도 5번 출격…부상 털어낸 신민재 선발 복귀, 2루수-9번 타자 [MD잠실 DH2]

    스포츠 

  • 5
    “오타니 포스트시즌 이도류? 생각도 안 해” 오타니 마운드 복귀 2025년으로…다저스 사장의 정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쏘렌토 그냥 압도하네” 캐딜락이 새롭고 공개한 신형 SUV 풀체인지 모델… 실내가 대박

    차·테크 

  • 2
    역시 범상치않은 최강록 어록

    뿜 

  • 3
    천하의 백종원도 꺼리는 식재료

    뿜 

  • 4
    서양 음식 평론가가 쓴 돼지곰탕 맛 표현

    뿜 

  • 5
    "오토바이보다 더 악질" 벌써 8,752명, 운전자 스트레스만 폭발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