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제 안방에서 본다
지난해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끈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이제 안방극에서 만날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9일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KT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 1월4일 개봉해 누적 48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이야기. 지난해 애니메이션 흥행 톱3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은 410일이 넘는 최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또 특별 상영부터 관객 특전 증정, 앵콜 팝업스토어까지 관객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과 2030세대의 N차 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이끌어간 만큼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열기를 뿜어낼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으로 상영됐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 특별판이 VOD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시 한번 극장에서 일주일 동안 재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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