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커플링 의혹 전현무·티모시 샬라메, 유재석 만날까·27년 만에 연극 무대 전도연
●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전도연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19일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전도연이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안톤 체호프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하는 ‘벚꽃동산’은 LG아트센터가 사이먼 스톤과 손잡고 2020년부터 기획 및 제작한 대작이다.
전도연이 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에 두 번째로, 전도연은 무려 27년 만에 연극에 출연하게 됐다.
‘벚꽃동산’은 오는 6월4일부터 7월7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커플링 아냐” 전현무 측 해명
방송인 전현무가 촬영장에서 낀 반지 때문에 때아닌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렸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등장했다. 일각에서 이를 ‘커플링’이라고 추측하며 그가 열애 중이며, ‘나 혼자 산다’ 하차설까지 제기됐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의 신년 운세 공개 중 ‘올해 결혼 운이 있다’고 나와 루머에 힘이 실렸다.
그렇지만 19일 전현무 소속사 측은 “반지는 열애설 및 결혼설과 상관없는 것”이라고 부인했다.
● 티모시 샬라메, 유재석과 만날까
영화 ‘듄:파트2’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만남을 예고했다.
‘듄:파트2’ 측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티모시 샬라메와 유재석, 조세호와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인다.
티모시 샬라메는 19일 ‘듄:파트2’의 또 다른 주역인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입국했다.
‘듄:파트2’ 주역들은 오는 21일부터 기자회견과 22일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난다.
28일 개봉하는 ‘듄:파트2’는 2021년 개봉한 ‘듄:파트1’의 후속편으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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