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가 멕시코 멕시코시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글로벌 투어의 다음 행선지인 서울에 상륙할 것을 예고한다.
거대하고 장엄한 세계관을 구현해 내며 전편보다 더욱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 압도적 스케일과 미장센, 독보적인 사운드까지 더해져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가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5일(월)부터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투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의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투어를 진행 중인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진들의 행보에 전 세계의 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투어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을 필두로 오리지널 캐스트는 물론 뉴 캐스트까지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나 이들은 파리의 대표적 건축물인 에펠탑, 런던의 런던 아이와 빅벤 시계탑을 배경으로 포토콜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세계 각지의 언론과 다양한 팬들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더불어 시상식과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남다른 패션 센스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다. 또한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각 배우들이 단체 사진 속에서도 전해지는 강렬한 아우라와 대비되는 환하고 따듯한 미소를 머금은 채 팬들과의 셀카 촬영 및 사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성황리에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인 ‘듄: 파트2’의 다음 목적지는 바로 서울.
지난해 먼저 서울을 방문하여 12월 8일(금) 진행된 기자간담회와 팬 GV, 9일(토)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가졌던 드니 빌뇌브 감독에 이어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타스가드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내한 드림팀이 다가오는 21일(수), 22일(목) 양일간 한국을 찾아 국내 언론 및 영화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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