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유나, 작곡가 프라이데이와 웨딩마치
그룹 AOA의 멤버인 유나가 백년 가약을 맺었다.
유나는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유나와 프라이데이는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웠고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이날 부부가 됐다.
유나는 앞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예비 남편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진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준 따듯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유나는 현재 E.NA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음악 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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