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팝의 천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새로운 정규 앨범 [LOVE IN STEREO]를 발매했다.
맥스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Yet To Co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Blueberry Eyes (feat. SUGA of BTS)’ 등 케이팝 슈퍼스타에게 조명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새 앨범 [LOVE IN STEREO]에는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SSERAFIM)’가 수록되며 화제를 모은다.
맥스는 이 곡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STUPID IN LOVE’는 저에게 가장 특별한 곡입니다.아내와 만나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약혼하고, 5개월 후에 결혼한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에요.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르세라핌 윤진씨를 만났고, 그녀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윤진씨에게 곡을 보냈는데 정말 아름다운 버전으로 곡을 완성해 줬어요. 이 곡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SSERAFIM)’ 외에도 발매 전 싱글로 선공개되며 전 세계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IT’S YOU (feat. Keshi)’, 미국 팝 라디오 톱 40을 석권한 ‘GUCCI BAG’, ‘WASABI’, ‘STRINGS (feat. JVKE & Bazzi)’, 딸을 향한 애정이 담긴 ‘EDIE CELINE’등 총 12곡의 빈틈 없는 팝의 향연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장르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LOVE IN STEREO]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세 차례의 단독 공연을 진행중이며, 오는 3월 3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