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를 통해 장기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습니다. ‘재벌X형사’에서 이나은은 한유라 역을 맡아 안보현(진이수 역)과의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로 변신해 펼치는 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나은의 등장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나은의 복귀는 2021년 그룹 에이프릴 내부의 왕따 논란과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후 약 3년 만입니다. 당시 이현주의 폭로로 시작된 논란은 이나은을 포함한 에이프릴 멤버들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진실 공방으로 이어졌으며, 이나은은 예정되었던 ‘모범택시’ 출연을 포기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법적 공방 끝에 검찰은 왕따 문제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나은은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 유포자 A씨의 사과로 오명을 벗었습니다.
이후 에이프릴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이나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나은은 현재 ‘재벌X형사’에 이어 ‘아이쇼핑’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열애설 터졌던 이나은
지난 달 1월 2일 매체 더팩트 보도로 인해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강인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더팩트’와 ‘뉴시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사적인 만남이 보도되었으며, 이에 대해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단지 지인 관계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과 경기 구리의 아파트에서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이에 이나은 측에서는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 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열애설이 터지자 지난해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발리 여행에서 한국의 보물인 이강인 선수를 만났다. 실제로 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풍겼다. 일행으로 보이는 아리따우신 여성분과 있어서 눈치껏 아는 척 하지 않았다“는 게시물이 다시 재조명 받았습니다. 이 글이 다시 관심 받게된 이유는 이나은이 과거 업로드했던 발리 사진을 삭제했기 때문에 해당 글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나은은 에이프릴 활동 종료 후 2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바 있으며,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 출연 이후 프로 축구 선수로서 활약하며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해 활약 중입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2023 아시안컵 4강 경기 전 손흥민과의 하극상 논란에 현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3
이강인 너 같은놈이 국가대표라니~ 당장 국대 은퇴해라!!
개싸가지 커플!! 끼리끼리
이강인을 선수생활 못하게 해야함 싸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