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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4인조 걸그룹’ 캔디샵 세 번째 멤버는 다재다능 ‘소람(SO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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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세 번째 멤버 소람(SORAM)을 공개했다.

캔디샵은 16일 멤버 소람의 프로필 사진과 댄스 커버 영상 ‘Candy Shop (캔디샵) – Dangerous Woman (ROZALIN ver.) Cover by SORAM’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람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토제닉한 포즈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서는 긴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낸 데 이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퍼포먼스로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캔디샵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캔디샵 소람(SORAM)은 특색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자다. 이외에도 댄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멤버”라며 소람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캔디샵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멤버와 리스너들을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캔디샵은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긴 프로필 사진과 퍼포먼스 역량을 느낄 수 있는 댄스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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