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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겸 배우 결혼 3년 만에… 팬들이 깜짝 놀랄 소식 전해졌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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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부부가 노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픽사베이

이지훈 부부의 한 측근은 16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미우라 아야네가 현재 임신 중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부터 방송에서 2세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태교하고 있다고 전했졌다.

특히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2년에는 2세 계획에 관해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 “예쁜 아가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하고 있다”라며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TV조선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할 당시에도 “임신을 바란다”하는 등 마음을 밝혀 두 사람이 이미 임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지훈의 한 측근은 ”현재 공연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부인인 아야네의 건강을 꼭 챙겼다. 일 외에는 모두 아내와 함께 보낸다. 행복한 부부의 일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4월 30일 본인의 SNS에 결혼 발표를 했다.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는 15살 때 한국 드라마 광팬인 엄마 때문에 처음 본 KBS 드라마 헬로! 애기씨에 푹 빠졌고 그때부터 한국 문화에 심취해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에 TOPIK 6급을 따면서 언어에 재능을 보였고 2012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까지 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이지훈의 팬으로 일본 팬 미팅에 갔던 적이 있다. 또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엄마와 같이 이지훈의 뮤지컬을 열성적으로 보러 다녔다. 그러다 공연이 끝난 이지훈이 지인과 만나던 중 그 지인에게 아야를 소개받게 되고 연락처를 교환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이지훈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아야가 먼저 식사하자면서 이지훈에게 네 번이나 연락하여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이지훈이 아야에게 반해 둘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

이지훈이 2013년 1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배우 소유진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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