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멜로망스·로이킴·남우현 등이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할 대표 아티스트가 될 전망이다.
15일 주관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88잔디마당과 KSPO DOME(체조 경기장)으로 나뉘어 등장할 아티스트 12팀의 이름이 표기돼있다.
우선 27일 라인업으로는 감성듀오 멜로망스, 감각적 프로듀싱으로 ‘고막남친’ 반열에 오른 하현상,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상 88잔디마당 무대) 등과 함께, K팝 팬덤의 감성자극제 남우현, 소울풀 음색의 샘김, 손끝부터 감성을 표출하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이상 KSPO DOME 무대) 등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단단하고 깊은 위로감의 보컬감성 로이킴,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확고한 음악세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박원, 사랑과 이별을 향한 솔직담백한 표현을 던지는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상 88잔디마당 무대)을 비롯해, 위로감성의 밴드 디어클라우드, ‘사운드메신저’ 이승윤, 독보적인 음색과 강렬한 호소력의 ‘다장남’ 가수 유채훈(이상 KSPO DOME 무대)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러한 1차 라인업은 이후의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마음 방울 채집'(작가 무운)을 테마로 한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감성분위기를 더욱 기대케 하다.
한편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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