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씨엘이엔엠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중국 연예계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륙의 여신’ 클라라가 뉴욕 5번가에서 열린 샤넬 쥬얼리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5번가 730번지 크라운 빌딩에 새로 오픈한 샤넬 럭셔리 쥬얼리 오픈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는 블랙 샤넬 드레스를 착용하고 ‘대륙의 여신’ 면모를 한껏 뽐냈다. 특히 특유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이미지와 모던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 제공 = 씨엘이엔엠 |
이번 행사에는 샤넬의 미국 최초의 독립형 시계와 고급 쥬얼리 플래그십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깜짝 공연과 아메리카 페레라, 캐리 멀리건, 케리 워싱턴, 케이티 홈즈, 미셀 윌리엄스, 나타샤 리옹, 루시 보인턴, 켈시 애즈빌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유랑지구2’ 등이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무려 50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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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몽상성’ 그리고 유쿠에 공개될 ‘칠근심간’은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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