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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오늘(14일) 日 전격 데뷔…첫 미니앨범 ‘런닝 업’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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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 RBW, DSP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미니앨범 ‘런닝 업(RUNNING UP)’을 발매한다. 미래소년이 전곡 일본어로 녹음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멤버 리안이 모든 수록곡의 가사를 일본어로 번안했다.

타이틀곡이자 오리지널 신곡인 ‘런닝 업(RUNNING UP)’은 모던 팝과 일렉트로-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을 혼합한 퓨전 장르로, 현세대의 가장 큰 불안감인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로는 공허하고 때로는 자유로운, 청춘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이 일곱 멤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새로운 순간의 설렘과 위로의 메시지로 재탄생돼 벅찬 감정을 배가한다.

그룹 미래소년. / RBW, DSP미디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정면 돌파를 택한 미래소년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런닝 업(RUNNING UP)’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전력 질주하며 청춘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한층 트렌디해진 미래소년의 비주얼은 물론 에너제틱한 군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미래소년의 대표곡인 ‘마블러스(Marvelous)’, ‘점프!(JUMP!)’, ‘킬라(KILLA)’, ‘디어 마이 프랜드(Dear My Friend)’ 등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미래소년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첫 현지 투어 ‘미래 퍼스트 콘서트 투어 ‘런닝 업’ 인 재팬 2024(MIRAE 1st CONCERT TOUR ‘RUNNING UP’ in JAPAN 2024)’를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 10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17일 오사카, 18일 나고야, 3월 3일 후쿠오카, 3월 10일 센다이, 3월 14일 도쿄 등 일본 내 6개 도시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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