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세계 최고의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의 순자산은 2078억 달러로, 일론 머스크를 추월했다고 합니다.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가 해변에서 같이 휴가를?
한편,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사이의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둘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결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최근 LVMH의 시계 부문 CEO로 임명되었으며, 아르노 가문의 강력한 후계자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르노 가문의 다른 자녀들 역시 LVMH 그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델핀 아르노는 크리스챤 디올 쿠튀르의 회장 겸 CEO로, 앙투안 아르노는 크리스챤 디올 SE의 CEO로 활약 중입니다. 알렉상드르 아르노는 티파니의 상품과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으로, 막내 장 아르노는 시계 부문의 마케팅·개발 부문장으로 각각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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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pic.twitter.com/VvoA6IUJmr— MFP (@Tssang5Ts) August 15, 2023
리사, 개인 레이블 ‘라우드’ 홍보에 나서…
리사는 최근 활발한 개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자신의 개인 레이블 ‘라우드’의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자신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플랫폼 ‘라우드’를 소개했습니다. 리사의 1인 기획사 설립 발표는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5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제시받았다는 소문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음악관을 펼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제니는 ‘오드 아뜰리에’, 지수는 ‘블리수’를 론칭했으며, 리사 역시 ‘라우드’를 통해 개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각 멤버들이 자신의 예술적 비전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11일(오늘) 로제 생일, 블랙핑크 멤버들 ‘따로 또 같이’ 길 걷지만 여전한 친밀함 보여줘…
11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로제의 생일을 맞아 SNS를 통해 따뜻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지수는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로제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240211 로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같이 투어하면서 나의 훠궈 메이트가 돼줘서 고마워. 올해도 잘 부탁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수는 연습생 시절부터 로제의 보석 같은 목소리의 팬이었다며, 로제에게 더 많은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리사는 “나의 쌍둥이“라며 로제의 생일을 축하했고, 제니는 “생일 축하행 우리챙“이라며 애칭으로 로제를 축하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과 우정을 드러내며 여전한 친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최근 로제는 해외 음악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솔로 컴백설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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