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공개 열애 및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었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율희는 최근 SNS에 올린 꽃다발 사진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SNS를 통해 진행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 동안, 꽃다발 사진에 대한 팬의 질문에 “고등학교 선배님께 받은 거예요! 여자분이세요.“라며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명쾌하게 해명했다. 이외에도 율희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설 명절 계획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갔다.
율희와 최민환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두 사람의 결혼과 가족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모습으로 기억되었다.
이혼했어도 아이들 자주 본다는 율희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과의 이혼 후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다“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유된 셀카에서는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자주 봐요 우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율희는 이혼 발표 당시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우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 후 율희는 드라마 시청, 산책, 운동 등 평범하면서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율희의 근황 공유는 이혼이라는 큰 변화 후에도 스스로를 잃지 않고 새로운 일상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그녀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용기와 긍정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팬들은 율희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과 삶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