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뛰어난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 못지 않은 형제, 자매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리나는 6일 ‘살롱드립’ 시즌2에 출연해 친언니에 대해 “언니는 간호사다.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우리 언니가 제일 착하다. 연습생 떄도 반창고를 챙겨줬다. 우리 언니 멋있다”꼬 밝혔다.
이에 장도연이 “동생이 카리나인 것이 비밀이라던데”라고 묻자, 카리나는 “방송에서 언니가 훨씬 예쁘다고 해서 언니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 너 때문에 세상 밖을 못 다니겠다고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며 “물음표로 놔둬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는 똑 닮은 미모로 이미 배우로 데뷔를 하기도 했다. 장다아는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할 예정. 앞서 광고 이미지로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게 됐다.
한편 아스트로 차은우의 비연예인 남동생의 외모 역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에 일부 팬들로 인해 남동생의 SNS 프로필 사진이 유출된 것. 차은우가 ‘얼굴 천재’로 유명한 글로벌 스타인 만큼 똑 닮은 가족의 외모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눈에 봐도 차은우와 똑 닮은 눈매 등 훤칠한 비주얼의 남성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차은우 동생은 연예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평범한 학생인 만큼 스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외모와 신상정보 등이 유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 라키는 지인들 사이에서 차은우 만큼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는 동생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자 “동생은 은우 형보다 얼굴이 작고 코가 너무 예쁘다. 심지어 키도 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은우 형이 남자답고 예쁜 스타일이라면, 동생은 더 남자답게 정말 잘생겼다”고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역시 최근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연정은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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