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진이 루머 유포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7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범진은 2020년 5월 싱글 ‘후회’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난 괜찮아’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2021년 발매한 ‘인사’가 역주행에 성공,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기록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녕하세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범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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