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광고 촬영 전 돌연…” 꽤 문제 될만한 ‘미노이’ 사건, 오늘(7일) 뒤늦게 밝혀졌다

위키트리 조회수  

눈물의 라이브 방송, 의문의 SNS 글 등으로 가수 미노이(박민영)가 갑작스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다시 논란될만한 내용 하나가 전해졌다.

최근 논란에 휩싸인 가수 미노이. / 미노이 인스타그램

미노이 광고 펑크에 대한 내용이다.

7일 마이데일리는 미노이가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미노이는 모델 계약을 맺은 모 화장품 브랜드와 지난달 30일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약속 시간 2시간 전 돌연 펑크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 대표 A 씨는 “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은 (미노이의 소속사에) 받지 않겠다고 전달했다. 사실 관계만 제대로 잘 밝혀져서 또다시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마이데일리에 입장을 밝혔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미노이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1년 스케줄을 미리 짜놓은 상태였는데, 갑작스러운 광고 펑크 사태를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수 미노이. / 미노이 인스타그램

A 씨는 “회사 내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지난해 8월부터 기획한 건이기 때문에 회사 측의 피해가 심각했다” “다만 미노이가 아직 젊은 친구이고 우리가 어른이라고 생각하면 왜 그런지 이해한 후 파악은 하고 싶다. 때문에 미노이 측의 입장을 신중하게 기다리고 있다” 등의 심경 글을 개인 SNS 계정에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노이 소속사 AOMG도 이 사건에 대해 인정하며 광고주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광고 펑크 사건이 미노이가 저질렀다고 최근 직접 고백한 ‘죄’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지난 5일 미노이는 횡설수설하며 진행한 눈물의 라이브 방송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미노이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저하고 싸우고 있다”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 등의 말을 남기며 기행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AOMG는 아티스트 감정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만을 밝혔다.

가수 미노이 일상사진. / 미노이 인스타그램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AI 추천] 공감 뉴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천하람 “文정부보다 14배↑…尹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액 750억”

    뉴스 

  • 2
    갈길 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기존 대출 못 갚아 참여 못하는 구매업체 ‘다수’

    뉴스 

  • 3
    국군의날 2년 연속 서울 도심 시가행진… 남대문~경복궁 통제

    뉴스 

  • 4
    세일즈포스, 업무 방식 바꿀 AI 비서 솔루션 공개⋯베니오프 “게임 체인저될 것”

    차·테크 

  • 5
    젠슨 황 “신입사원으로 AI 입사하는 시대 온다”

    차·테크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어 지원 안되는 반쪽짜리 AI폰 ‘아이폰16’… 차라리 보조금 많은 아이폰15 살까

    차·테크 

  • 2
    애플 인텔리전스, 내년 지원 대상국에 韓도 포함

    차·테크 

  • 3
    LG·두산·KT·SSG 운명의 1주일…이번 주말에 가을야구 대진 윤곽 나온다? KIA·삼성도 귀 쫑긋

    스포츠 

  • 4
    5G 중계기 1·2위 美 컴스코프·JMA 추격하는 韓 쏠리드… 미국·영국 등 시장 개척

    차·테크 

  • 5
    [테크톡톡] 인텔은 왜 파운드리를 떼낼까… ‘원조 종합반도체업체’가 삼성에 던지는 메시지

    차·테크 

[AI 추천] 추천 뉴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천하람 “文정부보다 14배↑…尹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액 750억”

    뉴스 

  • 2
    갈길 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기존 대출 못 갚아 참여 못하는 구매업체 ‘다수’

    뉴스 

  • 3
    국군의날 2년 연속 서울 도심 시가행진… 남대문~경복궁 통제

    뉴스 

  • 4
    세일즈포스, 업무 방식 바꿀 AI 비서 솔루션 공개⋯베니오프 “게임 체인저될 것”

    차·테크 

  • 5
    젠슨 황 “신입사원으로 AI 입사하는 시대 온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어 지원 안되는 반쪽짜리 AI폰 ‘아이폰16’… 차라리 보조금 많은 아이폰15 살까

    차·테크 

  • 2
    애플 인텔리전스, 내년 지원 대상국에 韓도 포함

    차·테크 

  • 3
    LG·두산·KT·SSG 운명의 1주일…이번 주말에 가을야구 대진 윤곽 나온다? KIA·삼성도 귀 쫑긋

    스포츠 

  • 4
    5G 중계기 1·2위 美 컴스코프·JMA 추격하는 韓 쏠리드… 미국·영국 등 시장 개척

    차·테크 

  • 5
    [테크톡톡] 인텔은 왜 파운드리를 떼낼까… ‘원조 종합반도체업체’가 삼성에 던지는 메시지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