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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엑소 첸, 박정현이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아이유, 트위티 버드와 컬래버레이션
가수 아이유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트위티 버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이유가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더 위닝’과 관련해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루니 툰’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트위티 버드와 협업한 대형 프로모션들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위티 버드는 1942년 얼굴을 알린 캐릭터로 ‘루니 툰’ 애니메이션 속 카나리아 캐릭터다. 당당하고 낙관적인 성격과 밝은 노란색 컬러와 귀여운 비주얼로 유명한 트위티 버드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팝컬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티 버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외에도,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곡 콘셉트를 적용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탄생한다. ‘더 위닝’ 앨범 스페셜반부터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준비될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공식 SNS 계정 프로필 이미지를 트위티 버드로 사용해왔고, 2021년 한 팬이 아이유와 닮은 꼴 캐릭터로 트위티 버드를 꼽자 ‘루니 툰’ 공식 SNS에서 이를 리트윗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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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닥터슬럼프’ OST 부른다
그룹 엑소의 첸은 오는 10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OST인 ‘나 사랑법’을 발매한다. ‘나 사랑법’은 극중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곡명처럼 행복을 찾는 지침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첸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밝은 멜로디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현, ‘끝내주는 해결사’ 첫 OST로 나서
가수 박정현은 7일 오후 6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첫 OST ‘데스티니’를 발매한다. 이 곡은 어쿠스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박정현은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들의 알 수 없는 감정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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