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 탈퇴한 김가람, 1년 7개월 만에 첫 공식 석상 나선다

위키트리 조회수  

김가람 / ‘르세라핌’ 엑스

그룹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이 팀 탈퇴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가람은 오는 7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이로써 김가람은 지난 2022년 ‘르세라핌’ 탈퇴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취재진들과 만나게 됐다.

김가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다.

‘르세라핌’ 멤버들 / 사쿠라 인스타그램

앞서 김가람은 지난 2022년 4월 걸그룹 데뷔 직전 학교폭력(이하 학폭) 폭로 글이 올라왔다.

당시 소속사 하이브 쏘스뮤직 측은 “최근 제기된 학폭 의혹은 교묘히 편집해 김가람을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오히려 김가락이 학폭 피해자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달 뒤인 지난 2022년 7월 소속사 측은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김가람 관련 학폭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가람은 한 달 후 “누군가를 때리거나 학폭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 난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데뷔는 내가 꿈을 위해 싸워온 시간들이었다. 데뷔 후 2주간은 나에게 꿈만 같은 순간이 되었지만 내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5

300

댓글5

  • 르세라핌 다시 들어오면 좋겠다

  • ㅋㅋ ㅈ ㅣ랄한다

  • 그래도 르세라핌은 못들어오나?

  • 일반적인 사람

    내 그럴줄 알았다니깐

  • 이희루

    ㄷㄷㄷㄷ...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AI 추천] 공감 뉴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폭력 구조 마지막에 우리가 있다”…‘괴롭힘’ 고발 나선 콜센터노동자들

    뉴스 

  • 2
    “공무원도 시민”… 정당 후원·가입 허용 국회토론회 열린다

    뉴스 

  • 3
    카니발, 초비상 소식 전해졌다…'프리미엄 미니밴' 마침내 한국 상륙

    뉴스 

  • 4
    “셀토스는 어떡하나”.. 브랜드 역사상 가장 저렴한 소형 SUV 등장에 ‘관심 집중’

    차·테크 

  • 5
    SNS 불신 가장 큰 Z세대…33% "사회이슈 정보 못 믿어"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지금 뜨는 뉴스

  • 1
    공수처 인권감찰관 등 7개 부처 8개 개방형 직위 공모한다

    뉴스 

  • 2
    어린이用 온라인 첫 민속사전 나왔다

    뉴스 

  • 3
    우르르 몰리더니 일주일만에 “사상 최고가 찍었다”… 투자자들 ‘환호’

    뉴스 

  • 4
    판교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 근사한 분당 맛집 4곳(소개팅 애프터 장소로도 추천!)

    여행맛집 

  • 5
    "장기적인 침체기를 겪을 가능성 높다"…맨유 어쩌나, '이것'에 모든 것 걸어야 한다, 실패하면 영입전 불리

    스포츠 

[AI 추천] 추천 뉴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 1
    “폭력 구조 마지막에 우리가 있다”…‘괴롭힘’ 고발 나선 콜센터노동자들

    뉴스 

  • 2
    “공무원도 시민”… 정당 후원·가입 허용 국회토론회 열린다

    뉴스 

  • 3
    카니발, 초비상 소식 전해졌다…'프리미엄 미니밴' 마침내 한국 상륙

    뉴스 

  • 4
    “셀토스는 어떡하나”.. 브랜드 역사상 가장 저렴한 소형 SUV 등장에 ‘관심 집중’

    차·테크 

  • 5
    SNS 불신 가장 큰 Z세대…33% "사회이슈 정보 못 믿어"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공수처 인권감찰관 등 7개 부처 8개 개방형 직위 공모한다

    뉴스 

  • 2
    어린이用 온라인 첫 민속사전 나왔다

    뉴스 

  • 3
    우르르 몰리더니 일주일만에 “사상 최고가 찍었다”… 투자자들 ‘환호’

    뉴스 

  • 4
    판교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 근사한 분당 맛집 4곳(소개팅 애프터 장소로도 추천!)

    여행맛집 

  • 5
    "장기적인 침체기를 겪을 가능성 높다"…맨유 어쩌나, '이것'에 모든 것 걸어야 한다, 실패하면 영입전 불리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