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나는솔로’ 18기 광수VS영자, 창과 방패급 싸움…이이경 “그만해야”

싱글리스트 조회수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이이경도 경고한 광수-영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로맨스 파국행’ 열차를 탄 18기 광수와 영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자는 여자 공용 거실에서 한참을 서성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그러더니 처음으로 광수를 불러내 ‘1대1 대화’에 들어간다. 이어 영자는 “광수님이랑 얘기할 때 대화가 안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어”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영자의 돌직구 발언에 광수는 “갑자기 나 바보가 된 것 같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서운해한다. 영자는 다시, “나쁜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고”라며 다급히 수습에 나서는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데프콘 역시 “영자씨의 의도는 그게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대화에 몰입한다.

잠시 후, 광수는 “정확하게 나에게서 원하는 모습이 어떤 건지를 모르겠다”고 ‘혼돈의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영자는 “대화가 잘 통하면 좋겠다”라고 답한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대화 코드’에 대한 갈등은 ‘무한 도돌이표’처럼 계속된다. 

“나는 그런 게 아니었다”, “그런 것도 있었다”라며, ‘창과 방패급’ 싸움을 이어가는 것. 급기야 광수가 말끝마다, “근데”를 덧붙이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다. 영자는 “이런 게 대화가 안 통하는 게 아닐까?”라고 하면서 한숨을 쉰다. 이를 보다 못한 MC 이이경은 “그만해야 한다”고 ‘엄중 경고’에 나서는데, 과연 광수와 영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최종 선택’ 전날 밤의 이야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영자와 광수의 ‘창과 방패’급 갈등과 ‘최종 선택’ 결과는 7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AI 추천] 공감 뉴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WKBL] 배혜윤·이해란·스미스 48점 합작…삼성생명, BNK썸에 이틀 만에 설욕

    스포츠 

  • 2
    尹 "시간 걸려도 포기안해" 옥중 메시지…野 "폭력사태 주범"

    뉴스 

  • 3
    무→패→패→무, 이대론 우승 못 한다! 바르셀로나, 하위권 팀과 무승부…라리가 4G 연속 승리 실패

    스포츠 

  • 4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연천 군민들 감성 충전

    뉴스 

  • 5
    “슈퍼 유틸리티 김혜성 영입, 다저스 영리한 행보” 사사키만 웃었나…美전문가 선정 겨울의 위너 ‘우뚝’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지금 뜨는 뉴스

  • 1
    커리 없었으면 어쩔 뻔! GSW, 꼴찌 워싱턴에 진땀 역전승…커리 26득점+4Q 맹활약

    스포츠 

  • 2
    '61년간 이어진 불문율에 도전'…맨유, 리버풀 공격수 영입 추진

    스포츠 

  • 3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뉴스 

  • 4
    국힘 “참담하고 비통” vs 민주 “탄핵 심판 속도 내야”

    뉴스 

  • 5
    [르포-김포 관광명소 라베니체] “장사 너무 안돼, 가게들 2년을 못 버텨”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WKBL] 배혜윤·이해란·스미스 48점 합작…삼성생명, BNK썸에 이틀 만에 설욕

    스포츠 

  • 2
    尹 "시간 걸려도 포기안해" 옥중 메시지…野 "폭력사태 주범"

    뉴스 

  • 3
    무→패→패→무, 이대론 우승 못 한다! 바르셀로나, 하위권 팀과 무승부…라리가 4G 연속 승리 실패

    스포츠 

  • 4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연천 군민들 감성 충전

    뉴스 

  • 5
    “슈퍼 유틸리티 김혜성 영입, 다저스 영리한 행보” 사사키만 웃었나…美전문가 선정 겨울의 위너 ‘우뚝’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커리 없었으면 어쩔 뻔! GSW, 꼴찌 워싱턴에 진땀 역전승…커리 26득점+4Q 맹활약

    스포츠 

  • 2
    '61년간 이어진 불문율에 도전'…맨유, 리버풀 공격수 영입 추진

    스포츠 

  • 3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뉴스 

  • 4
    국힘 “참담하고 비통” vs 민주 “탄핵 심판 속도 내야”

    뉴스 

  • 5
    [르포-김포 관광명소 라베니체] “장사 너무 안돼, 가게들 2년을 못 버텨”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