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의 12제자? “왜 녹화 안 나와!”…시청률 4.5%

싱글리스트 조회수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3%대 벽을 넘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SBS
사진=SBS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 같은 기록은 지상파, 케이블, 종편 채널 포함해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2049 시청률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고, 평균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경이로운 갓성비’ 레이스로 꾸며져 치솟는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갓성비’ 먹방투어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식비를 각자 미션비로 결제하되, 미션비가 가장 적게 남은 3인이 우승한다.

멤버들은 첫 갓성비 장소로 ‘송해 국밥집’으로 향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이 곳에 한 번 와 본 적 있다. 정말 맛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단돈 3,000원에 우거지 해장국을 먹을 수 있었다. 김종국과 양세찬이 정답 가격과 가장 먼 가격을 책정해 먹방에 실패했다.

사진=SBS
사진=SBS

이밖에 유재석은 레이스 도중 이광수와의 전화 통화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3,000원 짜장면 먹방에 성공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다짜고짜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왜 녹화에 나오지 않느냐“고 타박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어 멤버들은 ”녹화에 너무 늦는 거 아니냐“며 ‘광수몰이’에 나섰고 이광수는 ”재석이형! 재석이형!“이라며 시그니처 사운드를 선보여 ‘명불허전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멤버들은 돈을 많이 써야 유리한 미션이기에 서로 돈을 지불하겠다며 강제로 훈훈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1,000원짜리 토스트 집에 도착하자, 본인이 내겠다고 했지만 유재석과 송지효는 ”어떻게 받기만 하냐“며 돈을 건네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후 멤버들은 500원 부침재, 1근 6만원 한우집에서 ‘갓성비 먹방’을 선보였다.

최종 레이스 결과, 결국 지석진이 꼴찌를 차지했고, 유재석과 김종국, 양세찬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날 다섯 끼를 모두 먹으며 ‘갓성비’를 제대로 즐겼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쫄깃쫄깃, 탱글탱글! 입안에서 춤추는 주꾸미 맛집 BEST5
  • 각각의 재료의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비빔밥 맛집 BEST5
  • ‘정년이’ 이을 새 강자는…’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VS ‘지금 거신 전화는’ VS ‘옥씨부인전’
  • 영국 BBC “로제의 인기곡 ‘아파트’도 금지”..수능 당일 풍경 보도
  • ‘오징어 게임2’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나라는?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로마 냄새 ‘글래디에이터’ VS 부성애 오컬트 ‘사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생각보다 건강에 안좋은 음식 ㄷㄷㄷ

    뿜 

  • 2
    있지 예지가 닮았다고 들었던 동물들

    뿜 

  • 3
    한번 충전에 800㎞ 주행…전동화 징검다리 'EREV'에 완성차 2·3위 참전 [biz-플러스]

    차·테크 

  • 4
    야놀자, 3분기 매출 매출 2,643억, 영업익 178억...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갱신

    여행맛집 

  • 5
    울타뷰티(UTLA) 제품 라인업과 판매처 모두 확대, 주가 반등 기대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모두투어, 바다 위에서 듣는 ESG 강연 듣는 환경 크루즈 '그린보트" 특별 프로모션

    여행맛집 

  • 2
    “박건우 연예인처럼 잘 생겼더라” 호부지는 그래서 기뻤던 게 아니다…‘이 한 마디’로 마음을 움직였다

    스포츠 

  • 3
    명태균 구속에 주요한 역할을 한 증거물: 최소 7년 작성된 것으로 빼박이다

    뉴스 

  • 4
    울컥...쿠웨이트전 승리 '일등공신' 황인범이 마음고생 심했을 팬들에게 남긴 말

    스포츠 

  • 5
    '총리 동상'과 '칠곡 누님'의 만남…韓총리 “누님들이 용기 줬다”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쫄깃쫄깃, 탱글탱글! 입안에서 춤추는 주꾸미 맛집 BEST5
  • 각각의 재료의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비빔밥 맛집 BEST5
  • ‘정년이’ 이을 새 강자는…’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VS ‘지금 거신 전화는’ VS ‘옥씨부인전’
  • 영국 BBC “로제의 인기곡 ‘아파트’도 금지”..수능 당일 풍경 보도
  • ‘오징어 게임2’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나라는?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로마 냄새 ‘글래디에이터’ VS 부성애 오컬트 ‘사흘’

추천 뉴스

  • 1
    생각보다 건강에 안좋은 음식 ㄷㄷㄷ

    뿜 

  • 2
    있지 예지가 닮았다고 들었던 동물들

    뿜 

  • 3
    한번 충전에 800㎞ 주행…전동화 징검다리 'EREV'에 완성차 2·3위 참전 [biz-플러스]

    차·테크 

  • 4
    야놀자, 3분기 매출 매출 2,643억, 영업익 178억...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갱신

    여행맛집 

  • 5
    울타뷰티(UTLA) 제품 라인업과 판매처 모두 확대, 주가 반등 기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모두투어, 바다 위에서 듣는 ESG 강연 듣는 환경 크루즈 '그린보트" 특별 프로모션

    여행맛집 

  • 2
    “박건우 연예인처럼 잘 생겼더라” 호부지는 그래서 기뻤던 게 아니다…‘이 한 마디’로 마음을 움직였다

    스포츠 

  • 3
    명태균 구속에 주요한 역할을 한 증거물: 최소 7년 작성된 것으로 빼박이다

    뉴스 

  • 4
    울컥...쿠웨이트전 승리 '일등공신' 황인범이 마음고생 심했을 팬들에게 남긴 말

    스포츠 

  • 5
    '총리 동상'과 '칠곡 누님'의 만남…韓총리 “누님들이 용기 줬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