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더 이상!” PPT까지 만들어 어필하던 (여자)아이들 소연의 상황이 180도 달라졌는데 두 눈 번쩍에 짜릿함이 휘몰아친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회사 내에 소연의 팀이 생겼다! ⓒJTBC ‘아는 형님’
회사 내에 소연의 팀이 생겼다! ⓒJTBC ‘아는 형님’

과거에는 회사를 설득하기 위해 PPT까지 직접 준비했던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 그러나 이제는 위상이 달라졌다. 드디어 회사 내에 소연의 전담 팀이 생긴 것.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신곡 ‘슈퍼 레이디’를 만들었다며 “이 노래는 처음에 ‘디바’라는 단어를 잡고 곡 작업을 시작했다. 많은 디바 연예인이 있는데, 나는 비욘세를 제일 많이 보고 참고했다. 그래서 멤버들과 같이 비욘세 콘서트를 가서 그곳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제는 PPT를 직접 만들어 어필하지 않는다고. ⓒJTBC ‘아는 형님’
이제는 PPT를 직접 만들어 어필하지 않는다고. ⓒJTBC ‘아는 형님’

이어 소연은 과거 PPT까지 직접 만들어 자신의 노래를 회사에 어필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요즘은 내가 직접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회사에 내 팀이 생겼다. 더 이상 타이틀곡 PPT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해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소연은 ‘슈퍼 레이디’ 뮤직비디오의 놀라운 제작 비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톰보이’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2억 5천만원이었다”면서 “‘슈퍼 레이디’는 뮤직비디오 제작비로 11억을 썼다”라고 말해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11억원이 들었다. ⓒJTBC ‘아는 형님’
뮤직비디오 제작에 11억원이 들었다. ⓒJTBC ‘아는 형님’

뮤직비디오 제작 비용을 일부 부담한다는 멤버들은 “결국에는 다 우리 돈이다” “어쩐지 돈이 좀 많이 들 것 같긴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소연은 “우리가 오랜만에 낸 정규 앨범”이라며 “스케일이 커 보이는 노래라서 보조 출연자 500명에 댄서 100명이 출연했다. 거기서 제작비 반 이상이 들어갔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AI 추천] 공감 뉴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취향저격하는 족발 맛집 BEST5
  • ‘맛’ 여행지로 좋은 서울 근교, 원주 맛집 BEST5
  •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출격 로제,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어도어, 이영애 화해 거부
  •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토요타, ‘2024 사랑의 김장나눔’ 진행

    차·테크 

  • 2
    '서울지하철 기관사 음주운전 적발'… 정말 충격적인 사실 공개됐다

    뉴스 

  • 3
    “올해 최고 철도 서비스 뽑고 열차 50% 할인받자” 코레일, 국민투표 진행

    여행맛집 

  • 4
    外人 몰리니…롯데관광개발, 3분기 영업이익 221억 원대로 역대 최대

    여행맛집 

  • 5
    "DPG 통합 테스트베드로 맺은 결실…혁신 생태계 확산 기대"

    차·테크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금 뜨는 뉴스

  • 1
    대웅제약, 차세대 먹거리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쑥쑥

    차·테크 

  • 2
    [신차드라이브]부드러운 카리스마 '뉴 MINI JCW 컨트리맨'

    차·테크 

  • 3
    무빙 브루어리 팝업스토어

    차·테크 

  • 4
    [카&테크]휴맥스모빌리티 주차장으로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차·테크 

  • 5
    창사 30주년 맞은 넥슨, '지스타 2024'서 글로벌 신작 대거 시연

    차·테크 

[AI 추천] 추천 뉴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취향저격하는 족발 맛집 BEST5
  • ‘맛’ 여행지로 좋은 서울 근교, 원주 맛집 BEST5
  •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출격 로제,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어도어, 이영애 화해 거부
  •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추천 뉴스

  • 1
    한국토요타, ‘2024 사랑의 김장나눔’ 진행

    차·테크 

  • 2
    '서울지하철 기관사 음주운전 적발'… 정말 충격적인 사실 공개됐다

    뉴스 

  • 3
    “올해 최고 철도 서비스 뽑고 열차 50% 할인받자” 코레일, 국민투표 진행

    여행맛집 

  • 4
    外人 몰리니…롯데관광개발, 3분기 영업이익 221억 원대로 역대 최대

    여행맛집 

  • 5
    "DPG 통합 테스트베드로 맺은 결실…혁신 생태계 확산 기대"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대웅제약, 차세대 먹거리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쑥쑥

    차·테크 

  • 2
    [신차드라이브]부드러운 카리스마 '뉴 MINI JCW 컨트리맨'

    차·테크 

  • 3
    무빙 브루어리 팝업스토어

    차·테크 

  • 4
    [카&테크]휴맥스모빌리티 주차장으로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차·테크 

  • 5
    창사 30주년 맞은 넥슨, '지스타 2024'서 글로벌 신작 대거 시연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