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스타들이 가족은 물론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일상 모습을 공개하면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뜻하지 않게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동생 박두라미와 천둥이 20년 만에 카메라 앞에 모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유일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산다라박 여동생 박두라미 역시 언니 못지 않은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 남동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높아졌다.
이날 박시후 동생은 박시후와 아버지 사이의 서먹함을 깨워줄 구원투수로 등장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졌다.
얼굴 천재로 불리는 차은우 동생은 방송이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먼저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차은우 동생이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형 차은우를 꼭 닮은 외모와 패션 센스는 당장 연예계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차은우 동생 인스타 주소도 화제다. 누리꾼들은 공개된 사진 외에도 차은우 동생 얼굴을 보기 위해 인스타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 2022년에도 멜로망스 김민석이 훈훈한 외모의 배우 남동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민석은 동생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한 배우라고 알렸다.
지난해에도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동생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가 되자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졸업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렇듯 스타들도 보통의 가족과 다르지 않다는 점 등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스타 가족들은 예능 출연이나 SNS 등에서 화제가 된 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스타성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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