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반전의 감성 비주얼과 함께, 데뷔 첫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새롭게 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신곡 ‘Stuck In The Middle’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사·치키타, 루카·라미, 파리타·로라 등의 순서로 공개된 캐릭터포스터에는 화사한 꽃 프레임과 함께 아련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채로운 액세서리로 청초한 요정비주얼을 강조한 아사와 치키타, 절제된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루카, 차가운 듯 청초한 느낌의 라미, 단아한 세련미의 파리타, 향기로운 비주얼과 예사롭지 않은 눈빛의 대비가 돋보이는 로라 등 6색 비주얼 면모는 데뷔 당시 틴크러시 감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YG 측은 이번 곡에 대해 “지금까지 YG에서는 발표해 본 적이 없는 곡”이라고 귀띔했던 바. 보컬은 물론 댄스, 랩, 비주얼 등을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로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인 만큼 이들이 펼쳐낼 새로운 음악세계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1일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하고 컴백행보에 나선다. 또한 4월1일 멤버 아현의 복귀와 함께 발표될 첫 미니앨범으로 시작될 7인조 활동준비에 매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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