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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즈니 찢어놓은 놀라운 한국여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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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금해나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역대급 액션신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에 배우 금해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상황. 

작중 모습과 180도 다른 금해나의 일상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해나의 역대급 액션신은 지난 24일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회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액션은 처음! ‘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진짜가 나타났다’

지금까지 이런 액션은 없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현란한 액션이 몰아친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대혼돈의 아수라장에서 자신의 목숨까지 지키기 위해 총 한 자루 쥐고 맨몸으로 맞선 킬러 민혜가 그동안 본 적 없는 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연출 이권) 제작진이 처음부터 ‘히든카드’라고 지목한 킬러 민혜의 정체와 저력이 마침내 공개됐다.

전체 8부작 가운데 24일 3, 4회를 공개한 드라마는 삼촌 지만(이동욱)이 죽고 의문의 세력에 쫓기는 조카 지안(김혜준)이 죽을 위기에 놓인 상황과 어떻게 그 위기를 돌파하는지 집중적으로 그렸다. 액션으로 시작해 액션으로 끝난, 그야말로 액션의 완결판이다.

단연 돋보인 인물은 킬러 민혜 역을 소화한 배우 금해나. 생전 지만의 요청으로 지안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은 그는 위기에 처한 지안을 구하는 한편 무지막지한 공격을 퍼붓는 킬러들을 혼자서 제압했다. 총기 액션으로 시작한 금해나의 활약은 이야기의 무대가 지만의 비밀 창고로 옮겨가면서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벌이는 ‘지략의 액션’으로 이어졌다.

여기저기 구조물이 복잡하게 놓인 창고에서 민혜는 지안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여러 명의 킬러를 차레로 제압한다. 이때 보여주는 액션 연기와 구사하는 기술이 압권이다. 제작진이 일찍부터 왜 그토록 ‘액션’을 강조해왔는지, 금해나는 몸소 증명해 보인다.

금해나가 주로 활용한 기술은 격투기 무술의 한 종류인 그래플링 액션이다.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주변 공간을 활용하면서 상대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현란한 기술을 앞세운다.

여기서 금해나는 큰 키, 긴 팔 다리의 신체 조건을 아낌없이 활용해 속도감있는 액션을 마음껏 펼친다. 보고 있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기술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동안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 정도의 액션 기술을 소화한 여배우가 있었는지 금방 떠오르지 않을 만큼 엄청난 실력을 자랑한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 금해나의 액션 연기를 직접 목격한 배우 이동욱은 “반했다”고 말할 정도다. “금해나가 거꾸로 매달려 액션을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밝힌 이동욱은 “대역 없이 진행해서 더 멋있었다”고도 말했다.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 이전에는 주로 다양한 소재을 다룬 독립영화들에 참여하면서 연기 활동을 해왔다. 차곡차곡 쌓은 연기력을 이번 작품에서 아낌없이 쏟아내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고 있다. 제작진이 출연 배우를 통틀어 금해나를 지목해 “‘킬러들의 쇼핑몰’의 히든카드”라고 강조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고난도 기술은 저절로 나오지 않았다.

금해나는 촬영 전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각종 액션 기술을 연마했다. 출연 배우마다 주특기로 내세운 액션 기술을 보유한 가운데 금해나는 그래플링 액션에 주력하는 만큼 관련 훈련에 집중했다. 하지만 액션 상대가 전부 건장한 체격의 남자 배우들이란 사실은 그를 더욱 긴장하게 했다.

금해나는 “체력을 더 길러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체력 훈련에 집중했다”며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몸이 저절로, 생각할 틈이 없이 움직였다”고 돌이켰다.

앞으로 4회 분량의 이야기가 남은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만의 죽음, 킬러들은 왜 지안을 죽으려고 하는지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그 가운데 금해나의 액션 활약도 이어질 전망이다.

뭐가 됐든,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막강한 ‘액션 전사’가 탄생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맥스EN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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