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과거 연인을 유명 연예인에게 빼앗긴 아픈 경험을 털어놓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정진은 국제 연애 경험과 ‘요리 플러팅’이라는 자신만의 연애 기술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오지호는 잘생긴 외모가 때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털어놓았고, 탁재훈은 오지호의 외모를 ‘질리는 얼굴‘이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허영지는 상식 수준이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나며 ‘깡깡이’라는 별명으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그녀는 “학업은 일찍 포기했다“고 셀프 디스를 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흥겨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와 ‘돌싱포맨’ 멤버들의 유쾌한 대화와 입담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진, “국제 연애 경험 많아…”
배우 이정진이 지난해 12월 15일 8부작으로 종영한 ‘최후통첩: 지구별 로맨스’에서 자신의 다채로운 국제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정진은 다양한 국적의 여성들과의 연애 경험을 솔직히 공유하며, 그 과정에서 국제 연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정진은 국제 연애에 대한 무한한 개방성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가 국제 연애 경험 나라를 묻는 질문에 이정진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전현무는 “거의 올림픽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정진은 “최근에 (국제 연애에 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라며 “과거 제가 외국 여자친구 만날 때는 되게 신기하고 궁금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진은 “요즘은 워낙 많은 국제 연애도 많다“라며 “시선들이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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