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조세호 열애 직접 인정·곤 정다야 결혼·김수미 모자 피소
●탑독 곤·정다야 결혼
탑독 출신 곤(김동성)과 배우 정다야가 오는 27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2일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10년의 연애를 끝내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잊지않고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2013년 탑독으로 데뷔한 곤은 2015년 탈퇴해 현재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정다야는 2004년 이승환의 ‘심장병’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반올림3’ 등에 출연했다.
●조세호 “소중한 사람 생겨” 직접 고백
조세호가 교제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조세호는 교제 사실이 전해진 22일 SNS에 “첫 연애 기사가 나왔다”며 “아주 소중하고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함께 축하해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고 응원과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다.
배우 김수미가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22일 식품 회사 나팔꽃 F&B(나팔꽃)에 따르면, 나팔꽃은 최근 서울용산경찰서에 김수미와 그의 아들 정모 씨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다.
나팔꽃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씨가 대표이사 재직 시절 ‘김수미 브랜드’를 외부업체에 이용하게 해준다면서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개인 용도로 회사 자금을 사용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또 김수미에 대해서도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정씨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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