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일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 두 사람이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현빈은 검은색 재킷을 입고 손예진은 녹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지난 21일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 두 사람이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현빈은 검은색 재킷을 입고 손예진은 녹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본을 찾았다. 또한 두 사람은 일본의 한 아동복 매장에서 아들의 옷을 구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에서 꿀 떨어지겠다”, “화질은 후져도 영화같다”, “예쁘고 마음도 고운 부부”,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두 사람은 지난 9일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와 미혼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손예진은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주민을 위해 현빈과 공동으로 성금 2억원을 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0년 2월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이 됐으며,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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