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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3개 국가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일본은 2위, 싱가포르는 3위에 안착했다.

예사롭지 않은 인기 ‘킬러들의 쇼핑몰’…액션→서사 휘몰아친다

액션과 서사가 휘몰아치니 반응이 뜨겁다. 디즈니+가 지난해 ‘무빙’에 이어 올해 ‘킬러들의 쇼핑몰’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연출 이권)​이 지난 17일 1, 2회를 공개했다. 오프닝부터 펼쳐진 스타일리시한 총격전부터 어린 지안(안세빈)과 삼촌 진만(이동욱)의 뭉클한 서사를 통해 심상치 않은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이동욱이 진만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이동욱이 진만

1, 2회에서는 의문투성이었던 진만의 죽음 이후 그가 운영하던 농업 용품 판매 사이트에 얽힌 비밀이 드러났다. 평범해 보였던 쇼핑몰의 진짜 정체는 킬러들을 위한 각종 무기와 도청장치, 약품 등을 판매하는 다크 웹 사이트 ‘머더헬프’였다.

이어 진만과 지안의 과거 서사가 공개됐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지안에게 진만이 유일한 보호자가 되면서 커다란 울림을 안겼다.

다시 성인이 된 지안의 시점에서는 과거에 이어 또 한 번 지안을 노리는 인물 성조(서현우)뿐만 아니라 지안을 찾아온 의문의 방문객 민혜(금해나)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인물들의 등장은 오는 24일 공개하는 3, 4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공개 초반 아시아 나라들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2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3개 국가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일본은 2위, 싱가포르는 3위에 안착했다.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평점 8.6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는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무빙’ 그리고 ‘최악의 악’의 최고 기록과 같은 점수다.

● 서현우보다 잔혹한…조한선의 등장 기다려지는 이유

제작진은 3, 4회에서도 ‘킬링 포인트’가 몰아친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극 초반 진만은 어린 지안을 구하고 미스터리한 쇼핑몰 ‘머더헬프’와 187억5300만원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과연 그가 진짜 죽은 것일지, 숨겨진 과거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지안을 찾아온 의문의 인물, 민혜라는 존재도 의심쩍다. 민혜는 자신을 진만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소개하면서 지안을 유인했지만, 지안은 그녀를 돌려보냈다. 의뭉스러운 분위기에 총기까지 소지하고 등장한 민혜가 성조처럼 지안의 적인지, 아니면 구원자인지 진짜 정체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최악의 빌런’ 베일(조한선)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1, 2회에서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 지안을 노리는 스나이퍼 성조가 강렬한 비주얼과 자비 없는 공격으로 인상을 남겼다. 베일은 그런 성조조차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잔혹한 인물로 알려졌다. 진만과 악연으로 얽힌 인물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라 예고된 그의 등장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총 8부작인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에피소드 2개씩 공개된다.

맥스EN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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